제 고교 동창인 박신영 친구를 찾고 있습니다.

제 친구는 1979년생으로 염광여고를 졸업한뒤 클리브랜드로 가게 되었어요. 그곳에서 간호대를 졸업후 간호사로 일하게 되었다는 소식이후 연락이 끊기게 되었어요. 당시 이메일로만 연락을 주고받다 어느새 연락이 끊겼어요. 몇년전부터 계속 수소문 중이지만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요. 

어려서부터 믿음이 좋았던 친구라 이교회에서 헌신하고 있진 않을지 아니면 아시는 분이 있질 않을까하여 적은 정보이지만 이곳에 글 남겨봅니다. 

어느새 나이가 들고 생활이 안정되고나니 신영이 생각에 맘이 많이 시큰하네요. 보고싶고 소식듣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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