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주님의 평안으로 인사 드립니다.
미국 방문 중에 목사님과 교회 성도님들을 뵐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목사님과 귀 교회를 통한 사랑과 은혜로 큰 위로를 받게 해 주셨습니다.
저희들은 선교지로 돌아 와서 2년차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벌써 다음 주 부터 방학하는 청소년들의 수련회를 준비합니다.
모르면서 덤벼 들었던 첫 해 보다 오히려 부담스런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일을 한다기보다, 우리를 사용 해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환경과 문화, 그리고, 영육간에 이 곳 현실에 적응하느라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안식년을 취하지 않고, 매년 10개월 사역, 2개월 보충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 년 차 사역도 우선은 17 년 동안의 사역을 계속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프로젝트로는 교회 건물 건축을 추구하게 됩니다.
이 곳에 교회들이 많이 있지만, 특별히 저희들이 있는 ‘엘곤'산 지역에는
거짓 선지자와 마녀들, 토속 종교인들, 이단 교회들도 많이 들어 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교회를 개척하려고, 영적 환경 조사와 지도 그리기, 기획을 해 보며,
기도하며, 생각하기를, 주님께서 기뻐하시면, 일 곱 교회를 세울 소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한 교회는 미국의 한 교회에서 후원 해 주어서, 이번 10월에 헌당 예배를 하게 됩니다.
이번 미국 방문 중에, 신발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신 분들이 계셔서 곧 실행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약 4 지역을 나누어, 전 교인들과, 두 학교 학생들 전원에게 혜택을 주려 합니다.
특별히 진흙이 많은 저희 지역 어린이들에게는 장화를 구입하여 지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금년들어, 이전과 달리, 장학 제도를 세 부분으로 분명히 나누어 실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들은 가정 사정, 고등학생들은 가정 사정과 성적, 그리고, 대학 입학생은 우수생만 추립니다.
고등학교 국가 졸업성적이 우수하여 대학 전문 과정에 직접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불합니다.
그 중에, 특별히, 눈에 띄는 학생을 찾아, 특별 지원을 하려고 기도만 하고 있는데, 우선 시작하게 됩니다.
우수학생이 둘 나와서, 신청서와 함께 에세이를 주문했습니다. 그 중에 한 학생은 특별 지원을 할 것입니다.
에세이에 꼭 포함할 내용으로 '1. 현지의 인생 속에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삶, 2. 현지 기독교인 속에 참 성도,
3. 그리고, 주님이 주신 남들 앞에서의 리더’로서 준비하는 지금 부터의 헌신을 믿음으로 정리하라는 것입니다.
그 들이 대학에 입학하기 전에, 저와 함께 제자/성경공부를 약 4회 하게 되며, 장학금은 예배 시간에 지급합니다.
저희들을 위해 기도 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귀 교회에 늘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김윤곤목사 드림
Rev. Joshua Y. Kim, missionary
Chair of GOA (Global Outreach Alliance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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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ya: GOA (Global Outreach Alliance Ministry) P. O. Box 1448, Kitale, Ke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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