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안에서 감사함으로 인사드립니다.

 
추수의 계절가운데 2015년 니카라과에 크고도 놀라운 일을 이루신 클리블랜드 중앙교회의

아름다운 열매들을 하나님께 올리며,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앉을 자리도 없이 가득히 성전을 채운 주민들과 함께 감사의 예배를 올렸습니다.

벌써 우리 교회의 교인이 되겠다고 약속하는 사람들과 아이들도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교회 안에는 수많은 아이들로 인한 흙 먼지가 가득했고, 웃는 소리, 우는 소리 정말 잔치집과 같았습니다.

밤 7시까지 깜깜한 중에서 주안에서의 기쁨으로 인해 아쉬움으로 저희들은 돌아왔습니다.

 
이날 모두 함께 예배를 드리고, 어린아이들과 말씀 공부를 하였으며, 청소년들은 친선축구를 하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두 가마숱의 닭요리는 한 식탁의 공동체임을 확인하는 우리 모두의 행복이었습니다.

저희들도 한 접시 가득 배불리 나눠 먹으며, 지역주민들과 주안에서의 형제됨을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 2월의 헌당예배 광고를 했더니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기뻐했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기쁨과 클리블랜드 중앙교회의 사랑을 고대하며, 주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교회는 페인트와 전기 설치 마무리에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정리 작업이 섬세히 잘 마무리가 되어야 추가 지출이 되지 않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있습니다.

 
현재 교회 전기 계량기 설치를 위해 Union Feneza 회사에 서류를 제출하고 허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봇대의 설치와 외부에서 들어오는 전선을 끌어오는 작업이 잘 이루어 질 수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니카라과에서 이창희,김향자선교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