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정부는 올해부터 호치민안에 한인교회를 상대로 종교탄압과 핍압이 가해지는 가운데
예배허가를 타이트하게 조여오므로 예배드릴수없을 정도로 힘들게하고 있습니다.저희들은 현지인 교회를 섬기므로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같은 한인으로 바라보기가 안타까울 정도입니다.표면상으로는 핍박으로 볼수있지만, 영적인 센스에서는 한인교회를 깨우시고자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깊은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저희들이 한인교회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할때마다
한인교회가 저마다 이땅에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고 성령님께서 종종 말씀하십니다.더욱 가해지는 핍박은 이제라도 한인교회리더들은(담임목사님과,교회 중직자)시대을 분별하여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회개를 촉구하십니다.이일로 저희들은 금식중에 있습니다.기도로 동참하여 주셔서 한인교회들이 각성하여 주께로 돌아오기를 바람니다.김승훈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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