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2019 년을 평안히 마무리 하시고,
2020 년에 우리 주님의 은혜가 더 하시길 기도합니다.
이 곳 아프리카 야산에서 목사님 사모님을 생각하며, 그리워합니다.
교회에서 목사님과 사모님과 맛 있게 먹는 시간을 생각하면서요.
이 곳은 여전히 열악하지만, 주님의 은혜는 날마다 새롭습니다.
지난 번에 말씀하신 내용을 위해서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뜻을 가지시고 시작하신 사역을
주님께서 선하게 인도 해 주실 줄 믿습니다.
11-12 월의 케냐 선교 소식을 보내 드립니다.
2020 년 새 해에, 주님이 특별히 함께 하시어, 형통 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김윤곤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