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늘은 2016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선교편지를 씁니다. 참으로 많은 일들 가운데 주님의 열매를 주심에 감사할 뿐입니다.
특별히 클리블랜드한인중앙장로교회로 통해 세워진 Arise and Shine Church의 아름다운 예배와 성도들의 성장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귀하고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이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교회와 선교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2017년
1월30일부터 시작될 단기선교와 이를 위한 준비에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이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현재 약품목록을 보내주셔서 서류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만 단기선교팀의 명단과 비행기표 스케줄이 없이는 입국신청을 할 수가 없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약품반입은 45일전에 서류를 제출하도록 요청합니다.